슈주 동해, ‘스타 애정촌’에서 짝 찾는다!
지역내일
2011-09-01
SBS '스타 애정촌'에 아이돌 스타를 비롯한 인기 방송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1일 SBS에 따르면 추석특집으로 방송될 '스타 애정촌'에는 결혼 적령기의 대한민국 남녀 스타들이 대거 투입돼 리얼한 모습으로 '짝'을 찾게 된다.
'스타 애정촌'의 남자 출연자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개그맨 김경진,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형우,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 배우 황지노가 출연했다.
여자 출연자로는 예능인 강예빈, 그룹 쥬얼리의 은정, 연기자 김하은, 배우 이해인, 안진경이 참가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없이 1박 2일간의 '스타 애정촌'의 합숙을 마쳐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의 개입은 물론 소속사와 매니저의 개입조차 제한된 '스타 애정촌'의 특성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동해의 애정촌 합숙이 눈길을 끌었다.
동해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다를 바 없이 애정촌 내에서 본인의 의지에 따라 진지하게 짝찾기에 돌입했고 다른 남녀 출연자들처럼 24시간 동안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없이 자기소개에서부터 최종 선택까지 모든 일정을 해냈다.
한편,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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