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더욱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올 겨울에도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시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이달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달동안 실시한다.
서울시는 법정보호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제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탈락자 및 실직, 질병 등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 가운데 법적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올해부터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자치구들도 시민단체 및 개인후원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민·관 협동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종로구는 지난 99년부터 시작한 자매결연 운동인’아름다운 종로인 사랑고리’를 올해에도 계속 진행한다. 종로구는 지금까지 사랑고리를 통해 920명의 후원자와 함께 2493가구의 저소득가정에 11억1743만여원을 지원했다.
도봉구는 내년 2월 말까지 관내 기업·종교계·사회단체 등과 함께 3309가구 5516명의 저소득가정에 대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양천구는 구·동 민원실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의의 모금함을 설치, 운영하고 특히 전 직원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매달 2회씩 방문, 지원하는 ‘저소득구민 책임 보살핌이’제도와 후원자를 저소득 주민과 맺어주는 ‘해바라기 창구’를 운영한다.
금천구는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무료로 도배를 해주거나 장판, 전등을 교체하고 도색 및 청소를 대신해주는 저소득주민 주거방 개선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밖의 자치구들도 결연사업, 김장김치 담가주기, 이웃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올 겨울에도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시민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이달초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석달동안 실시한다.
서울시는 법정보호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제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탈락자 및 실직, 질병 등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 가운데 법적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올해부터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자치구들도 시민단체 및 개인후원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민·관 협동으로 이웃돕기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종로구는 지난 99년부터 시작한 자매결연 운동인’아름다운 종로인 사랑고리’를 올해에도 계속 진행한다. 종로구는 지금까지 사랑고리를 통해 920명의 후원자와 함께 2493가구의 저소득가정에 11억1743만여원을 지원했다.
도봉구는 내년 2월 말까지 관내 기업·종교계·사회단체 등과 함께 3309가구 5516명의 저소득가정에 대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양천구는 구·동 민원실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의의 모금함을 설치, 운영하고 특히 전 직원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매달 2회씩 방문, 지원하는 ‘저소득구민 책임 보살핌이’제도와 후원자를 저소득 주민과 맺어주는 ‘해바라기 창구’를 운영한다.
금천구는 저소득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 무료로 도배를 해주거나 장판, 전등을 교체하고 도색 및 청소를 대신해주는 저소득주민 주거방 개선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밖의 자치구들도 결연사업, 김장김치 담가주기, 이웃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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