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서산 테크노밸리내 공동주택신축 사업을 1057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충남 서산시서산 테크노밸리 주거용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112㎡ 832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11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을 진행하며 2014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와 한화그룹, 한국산업은행이 300억원을 출자해 개발 중인 첨단복합 산업단지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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