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밴드 마이 앤트 메리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 정순용(3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정순용은 9월 2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웨딩홀에서 14년간 사귄 A(34)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패션업체 디자이너다.
결혼식 사회는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맡을 예정이며, 싱어송라이터 이적, 김동률, 롤러코스터의 이상순 등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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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뮤직 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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