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위스타트 어린이 100명 초청 … "꿈 가지고 밝게 자라나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8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는 위스타트(We Start) 안산마을 어린이 100여명이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복지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자는 시민운동이다. 위스타트 마을에서는 자원봉사자,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관, 학교, 사회단체, 기업, 병원 등이 주민이 힘을 합해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해 12세 이하 빈곤 아동들을 돕고 있다.
김 여사는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며 "오늘 함께 한 어린이들이 그 점을 기억하고 늘 꿈을 가지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여사는 청와대 바자회 수익금으로 준비된 안경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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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8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는 위스타트(We Start) 안산마을 어린이 100여명이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복지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자는 시민운동이다. 위스타트 마을에서는 자원봉사자,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관, 학교, 사회단체, 기업, 병원 등이 주민이 힘을 합해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해 12세 이하 빈곤 아동들을 돕고 있다.
김 여사는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며 "오늘 함께 한 어린이들이 그 점을 기억하고 늘 꿈을 가지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여사는 청와대 바자회 수익금으로 준비된 안경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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