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커플' 닉쿤-빅토리아가 다음주 17일을 마지막으로 우결에서 하차한다.
쿤토리아 커플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하차를 결정했다. 쿤토리아 커플은 하차에 앞서 지난 8월 말 이별촬영도 진행한 상태다. 또한 마지막 촬영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지인들과 함께 1년 여의 가상 부부 생활을 마감하는 쫑파티를 가졌다.
닉쿤이 포함된 그룹 2PM이 12월까지 해외 공연을 할 계획이며 빅토리아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에프엑스 역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하차를 결정지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는 "네 커플로 제작하기 버거워서 세 커플 체제로 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닉쿤-빅토리아, 함은정-이장우, 김원준-박소현커플과 함께 '위탄'출신 데이비드오-권리세가 투입됐으나 최근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도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편,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과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하차를 결정하고 새 커플을 투입, 새로운 세 커플라인으로 '우결'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사진=MBC)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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