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경식이 3년 만에 득남했다.
김경식은 지난 2일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이는 지난 2008년 6월 첫 아들을 얻은데 이어 3년 만에 경사다. 측근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하다.
앞서 김경식은 2008년 1월 결혼 후 5개월 만에 첫 아들 민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김경식은 MBC 표준FM ‘두시 만세’ 외에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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