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소유 저택, 원인불명 화재로 전소

지역내일 2011-09-13


할리우드 유명 배우 잭 니콜슨(John Joseph Nicholson, 74)이 소유한 저택이 원인모를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

지난 11일 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9일 오후 8 시경, 우드 로우 윌슨 드라이브에있는 2층 잭 니콜슨 소유의 저택에 화재가 발생, 약 85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다. 저택은 거의 전소됐으며, 다행히 잭 니콜슨은 현재 저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상태라 화를 피했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당국은 화재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이 저택은 니콜슨이 소유한 여러 부동산의 하나이며, 지난 1975년 이후 영화 ‘황혼의 차이나 타운’에 공동 출연한 배우 윌리엄 티난이 머물러 있었다.

티난은 화재 발생 당시 집안에 있었지만 무사히 탈출했다. 하지만 집안 살림이 모두 전소된 상태라 지금은 잭 니콜슨 저택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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