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문정혁)이 신화 멤버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에릭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컴 진지한 사안을 가지고 진중한 회의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신화 멤버 이민우, 신혜성, 에릭, 전진, 김동완이 함께 다과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민후와 전진은 혓바닥을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동완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윗 옷을 들어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다", "오빠들 여전히 멋있네요", "김동완 복근 자랑 중?", "빨리 컴백 고고",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신화컴퍼니를 설립한 신화는 데뷔 14주년이 되는 오는 2012년 3월 24일 전후로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하고 방송 활동을 비롯한 대대적인 프로모션 등 본격적인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데일리뮤직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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