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후 첫 단발커트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카라 강지영.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카라 강지영의 팔색조 매력에 흠뻑 빠진 하루였다. 걸그룹 카라의 정규 3집앨범 ‘스텝(STEP)’ 발매 기념 쇼케이스&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지영은 푸른색 초미니 드레스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도시적이며 이지적인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이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강지영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깜찍한 표정으로 화답하며 19살 소녀의 순수한 매력을 보였다. 또 'STEP'의 무대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야성녀'로 변신,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카라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KBS ‘뮤직뱅크’ 17일 MBC ‘쇼!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순차적으로 참여,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지영. 파란 초미니 드레스 사이로 구리빛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카라. 멤버 니콜이 자신의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자 강지영이 매의 눈(?)으로 자신의 팬들을 찾고 있다.

▲드디어 자신의 팬들을 발견한 강지영. 점차 변하는 깜찍한 표정이 영락없는 19세 소녀다. "제 팬들은 저기에 다 계시네요~"

▲'STEP'의 무대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 잡는 강지영. 무대 위에선 180도 다른 모습이다. "카라 3집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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