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과거사진에 성형외과 의사들 ‘감탄사’ 연발 왜?

지역내일 2011-09-15

배우 정윤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정윤희의 연기인생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미모를 담당했던 여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정윤희의 과거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사진 속 정윤희는 짙은 눈썹과 큰 눈망울,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세로 비율과 가로 비율이 모두 황금비율"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런 미인들만 있다면 성형외과 의사들이 먹고살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함께 활동했던 동료배우 최불암, 노주현 등은 "정윤희는 정말 예뻤다", "흠잡을 곳 없는 미인이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1954년생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로 2년 연속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1984년 결혼과 함께 은퇴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데일리뮤직 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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