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사랑’ 해피엔딩으로 종영 ‘유종의 미’

지역내일 2011-09-18


MBC 일일시트쿰 '몽땅내사랑'이 등장인물들의 행복한 결말을 그리며 종영했다.

1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몽땅내사랑' 최종회는 10.9%(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해 11월 8일 첫 방송된 ‘몽땅내사랑’은 8.5%의 시청률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세를 보였다. 이후 ‘몽땅내사랑’은 평균 10% 내외의 시청률로 선전하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접고 원수 김원장(김갑수 분)을 용서한 전이사(진이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1년 이란 시간이 지난 뒤 김원장은 학원 사업을 번창시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돼 행복한 삶을 누렸다. 또 옥엽(조권 분)과 순덕(리지 분) 역시 각 각 학원 실장과 아르바이트 팀장으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집사(정호빈 분)는 혜옥(김혜옥 분)과 결혼해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으며, 두준(윤두준 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유명인이 됐다.

끝으로 진이사는 우연히 샛별(윤승아 분)과 우연히 마주치며 애틋한 사랑이 시작됨을 알렸다.

한편 '몽땅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전파를 탄다.

[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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