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마천동 어린이안전교육관 안에 자전거교육관을 짓고 20일 오후 준공식을 갖는다.
자전거교육관은 771㎡ 규모로 1층 건물인 어린이안전교육관에 한 층을 더 얹어 만든 공간이다. 자전거 운행과 노선 주행을 할 수 있는 실습장과 이론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이론교육장으로 구성돼있다.
실내 자전거교육장에서는 기상상황과 무관하게 교육이 가능하다. 송파구는 새 자전거교육장에서 1회 30명씩, 하루 120명까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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