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연원마을에 위치한 성찬교회(담임목사 오원호)에는 문턱이 없다.
처음 설계부터 모든 이들을 위해 배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 연원마을과 행원마을 주민들까지 즐겨먹는 성찬교회의 물 맛은 일품이다.
평상시 교회를 찾지않던 주민들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성찬교회를 찾는 이유는 요즘 세상에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따스함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성찬교회의 오원호 목사는 이를 ‘복음 속에 태어나는 생명’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목회는 전인간적인 활동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서로의 인격을 맘껏 주고 받아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입니다”라고 말한다.
‘한방이야기’의 저자 신재용 박사와 아우성센터의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를 성찬교회로 초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도 오 목사의 ‘열린 목회’에서 출발한다.
‘열린 목회’는 주민들의 삶과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고자 하는 오 목사와 교인들의 바램이 담겨져 있다.
이미 CBS(기독교방송)에서 ‘나의 5분간’이라는 칼럼을 맡아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찬양사역을 통해 신앙인들 사이엔 유명인인 오 목사는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목회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전도는 삶에 기반해야 합니다. 무조건 따르라가 아니라 공동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속에서 자연스레 하나님의 품에 안겨야 합니다”고 이야기한다.
찬양사역으로 유명한 오 목사가 세 장의 찬양음반을 낸 것도 이러한 독특한 전도방식에 기인한다. 특히 그 중 두장은 만다린어(중국 표준어)로 출반 , 이미 중국 교인들 사이에서는 인기음반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중국 심천의 삼자교회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왔는데 그쪽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중국 선교에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두장이나 내게 됐습니다”라고 겸손히 말하는 오 목사는 이외에도 지난 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빌리그레이엄 2000 행사’에 참가하는 등 한국 교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 목사는 “이미 한국교단은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럼에도 그 동안 소극적인 활동으로 세계에 알려지지 못한 점도 많습니다. 그 점을 보완하고 싶습니다”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성찬교회 교인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라고 말한다.
‘네 이웃이 나고 내가 네 이웃’이라는 말씀으로 인터뷰를 마치는 오 목사는 모든 이들이 삶 속에서 소망을 이루고 신비의 체험 속에 교회가 튼튼히 서기를 기도했다.
한편 성찬교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에 아우성센터의 구성애 소장을 초청 '행복한 가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주민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당일 차량운행을 할 예정이다.
강연문의. 287-2031
김정기 리포터 miz-n@hanmail.net
처음 설계부터 모든 이들을 위해 배려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 연원마을과 행원마을 주민들까지 즐겨먹는 성찬교회의 물 맛은 일품이다.
평상시 교회를 찾지않던 주민들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성찬교회를 찾는 이유는 요즘 세상에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따스함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성찬교회의 오원호 목사는 이를 ‘복음 속에 태어나는 생명’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목회는 전인간적인 활동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서로의 인격을 맘껏 주고 받아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입니다”라고 말한다.
‘한방이야기’의 저자 신재용 박사와 아우성센터의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를 성찬교회로 초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도 오 목사의 ‘열린 목회’에서 출발한다.
‘열린 목회’는 주민들의 삶과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고자 하는 오 목사와 교인들의 바램이 담겨져 있다.
이미 CBS(기독교방송)에서 ‘나의 5분간’이라는 칼럼을 맡아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찬양사역을 통해 신앙인들 사이엔 유명인인 오 목사는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목회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전도는 삶에 기반해야 합니다. 무조건 따르라가 아니라 공동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속에서 자연스레 하나님의 품에 안겨야 합니다”고 이야기한다.
찬양사역으로 유명한 오 목사가 세 장의 찬양음반을 낸 것도 이러한 독특한 전도방식에 기인한다. 특히 그 중 두장은 만다린어(중국 표준어)로 출반 , 이미 중국 교인들 사이에서는 인기음반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중국 심천의 삼자교회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왔는데 그쪽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중국 선교에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두장이나 내게 됐습니다”라고 겸손히 말하는 오 목사는 이외에도 지난 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빌리그레이엄 2000 행사’에 참가하는 등 한국 교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 목사는 “이미 한국교단은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럼에도 그 동안 소극적인 활동으로 세계에 알려지지 못한 점도 많습니다. 그 점을 보완하고 싶습니다”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성찬교회 교인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라고 말한다.
‘네 이웃이 나고 내가 네 이웃’이라는 말씀으로 인터뷰를 마치는 오 목사는 모든 이들이 삶 속에서 소망을 이루고 신비의 체험 속에 교회가 튼튼히 서기를 기도했다.
한편 성찬교회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에 아우성센터의 구성애 소장을 초청 '행복한 가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주민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당일 차량운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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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리포터 miz-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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