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주)갑을이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을 이달중에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갑을 관계자는 5일 “현재 한국토지신탁을 포함해 2곳의 협상 파트너와 사옥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이르면 다음주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매각가격은 300억원대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갑을은 지난달 중순 대구시 태전동 공장을 40억5000만원에 처분했다.
갑을은 사옥처분과 함께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부동산 추가매각, 인력감축, 사업양도 등을 검토 중이다.
갑을 관계자는 5일 “현재 한국토지신탁을 포함해 2곳의 협상 파트너와 사옥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이르면 다음주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매각가격은 300억원대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갑을은 지난달 중순 대구시 태전동 공장을 40억5000만원에 처분했다.
갑을은 사옥처분과 함께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부동산 추가매각, 인력감축, 사업양도 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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