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초등학교 사회봉사활동 동아리 ‘아람단’은 지난달 28일 수정구 수진2동에 위치한 ‘인보의 집’에서 다과회와 공연, 김장담기 등의 경로잔치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성금을 전달했다.
아람단원과 학부모, 교사 20여명은 호박죽과 떡, 과일 등의 음식을 마련해 함께 나누는 한편 리코더 연주, 장구, 시낭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공연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아람단원 15명은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노인 한 분 한 분의 어깨를 정성껏 주물러 드려 주위의 많은 칭찬을 받았다.
김덕중 아람단 지도교사는 “자식들이 없이 외롭게 살고 계시는 할머니들께 조그만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이 일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아람단원과 학부모, 교사 20여명은 호박죽과 떡, 과일 등의 음식을 마련해 함께 나누는 한편 리코더 연주, 장구, 시낭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공연 솜씨를 선보였다.
또한 아람단원 15명은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노인 한 분 한 분의 어깨를 정성껏 주물러 드려 주위의 많은 칭찬을 받았다.
김덕중 아람단 지도교사는 “자식들이 없이 외롭게 살고 계시는 할머니들께 조그만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이 일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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