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상현과 최지우 사이에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윤상현은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촬영 현장에서 극중 이혼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대역 최지우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오해를 사고 있는 것.
특히 윤상현은 얼마 전 연예프로그램에서 최지우씨랑 사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던 발언 이후 틈만 나면 촬영장에서 최지우를 챙겨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답게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돈독한 모습을 보여 '실제로 사귀면 어떨까'하는 상상에 기름을 붓고 있다.
최근 종영한 '시티헌터'의 이민호, 박민영이 실제 커플로 성사되고, 배우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진짜 인연을 만들어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던터라 윤상현과 최지우의 커플 징후에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윤상현-최지우는 최근 강아지같이 순한 눈매를 닮아 '강아지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슈데일리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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