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를 보다 용이하게 취득하고 다문화가정의 국내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운전면허 학과시험이 19일부터 간소화된다.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용호)은 “응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실제 운전에 도움이 되는 문제 위주로 출제할 예정이며, 문제 문항도 752문항에서 300문항으로 축소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의 국내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어시험도 기존의 6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에서 4개 국어(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필리핀)를 추가해 10개 국어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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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용호)은 “응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실제 운전에 도움이 되는 문제 위주로 출제할 예정이며, 문제 문항도 752문항에서 300문항으로 축소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의 국내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어시험도 기존의 6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에서 4개 국어(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필리핀)를 추가해 10개 국어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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