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있는 '신공덕 아이파크' 아파트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114㎡ 195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을 지나는 만리재길이 서울역이나 명동으로 연결된다. 주변 지역에 약 20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도 잘 갖춰진 편이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녹지공간과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몄다. 주택형은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후반대로 주변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계약금은 5%이고, 전용 114㎡는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3년 3월. 자세한 사항은 02)3454-1270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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