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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우결'에 출연하는 새 커플이 효린이 확정됐다. 오는 10월부터 남자 출연자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효린의 소속사측은 지난 27일 "제작진과 미팅을 갖고 '우결'합류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 제작진과 조율 중에 있으며 이번 주 중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우결' 제작진은 "현재 몇몇 후보자를 두고 '우결' 새 커플로 짝을 지어보고 있다. 남자는 3~4명 여자는 2~3명으로 후보자가 압축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결'은빅토리아-닉쿤,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이 하차하면서 김원준-박소현, 이장우-함은정 커플만이 남아 2커플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효린이 "1등을 하면 '우결'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합류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씨스타 트위터)
데일리뮤직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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