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입덧보다 남편 냄새가 더 괴로워”

지역내일 2011-09-30

팝스타 비욘세가 출산을 앞두고 남편 제이 지의 냄새에 곤욕을 겪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각종 외신에서는 아이를 가진 비욘세가 입덧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첫 아이를 임신해 음식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남편의 몸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헛구역질을 자주 한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비욘세는 인터뷰를 통해 "임신을 하니 코가 더욱 예민해졌다. 주변의 온갖 냄새가 코로 다 흡수돼 괴롭다"고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가장 견디기 힘들다. 제이 지를 무척 사랑하지만 그의 옷에 배인 악취는 못 참겠다. 계속 헛구역질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제이 지는 아내 비욘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정성껏 외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땀 냄새와 옷에 배어있는 향수 냄새 등으로 비욘세를 가장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힙합 가수 제이 지와 팝스타 비욘세의 만남은 열애 초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08년 4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커플은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데일리뮤직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