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200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마감 결과 828명 모집에 2299명이 지원,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냈다.
28일 안동대는 내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결과는 828명 모집에 모두 2299명이 지원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
특히 수학교육과의 경우엔 5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6.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윤리교육과 6.2대 1 △영어교육과 5.8대 1 등으로 사범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아 교직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어문계열도 58명 모집에 315명이 지원해 5.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기계교육과는 11명 모집에 6명이 지원 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전기전자공학교육과도 15멍 모집에 9명만 지원해 대조를 나타냈다.
안동대학교는 30일 사범대학 인성, 적성 검사와 체육학과 실기고사를 치른 뒤 다음달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정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1009명을 선발하게 된다.
28일 안동대는 내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결과는 828명 모집에 모두 2299명이 지원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
특히 수학교육과의 경우엔 5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6.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윤리교육과 6.2대 1 △영어교육과 5.8대 1 등으로 사범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아 교직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함께 어문계열도 58명 모집에 315명이 지원해 5.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기계교육과는 11명 모집에 6명이 지원 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전기전자공학교육과도 15멍 모집에 9명만 지원해 대조를 나타냈다.
안동대학교는 30일 사범대학 인성, 적성 검사와 체육학과 실기고사를 치른 뒤 다음달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정시모집을 통해 신입생 1009명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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