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유아교육과 공연·전시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가톨릭상지대학 유아교육과는 시민종합회관 소공연장에서 총 6회에 걸쳐 그림자극 인형극 유아체조 사물놀이 동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유아교육 교재와 N.I.E.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상지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1학기부터 전공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위한 행사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부련)는 지난 27일 각 읍·면·동 별로 사람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와 24개 읍·면·동 부녀회가 함께 마련한 행사.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500가구를 대상으로 배추 4000포기, 무 500개 등을 사용해 김장을 담궈 나눠주게 된다. 이와 함께 실직가정과 성좌원 우리집 등 복지시설을 방문, 나눠주기도 했다.
와룡면 남근석 ‘다시 제자리로’
지난 여름 폭우로 훼손됐던 와룡면 남근석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남근석이 제자리를 잃은 것은 지난 6.월 집중호우로 안동-도산 35호 국도변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절개지 위쪽에 놓여있던 와룡면 남근석 3개 중 2개가 무너져 내린 때문. 이때 함께 무너진 흙과 돌이 도로 통행을 방해하자 영주지방국토관리청은 흙과 함께 남근석을 하천으로 밀어버렸었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은 다산을 상징하는 마을의 유적이 훼손됐다면 안동시와 영주지방국토관리청에 복원을 호소했고 최근 6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 이에 따라 절개지 복구와 함께 남근석도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됐다.
안동시의회 정례회 열려
26일 업무보고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와 2002년 예산안이 심의 의결되는 제 56회 안동시의회 제 2차 정례회가 개회됐다. 개회식에서는 특히 26일에는 정동호 시장이 시정연설과 함께 내년 안동시 살림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다.
이와 함께 27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 소관 부서에 대한 2001년도 업무실적 및 2002년 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지고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 8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2002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 안동시 살림에 대한 심의 및 계수조정을 벌이게 된다. 폐회는 20일이다.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가톨릭상지대학 유아교육과는 시민종합회관 소공연장에서 총 6회에 걸쳐 그림자극 인형극 유아체조 사물놀이 동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유아교육 교재와 N.I.E.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상지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1학기부터 전공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위한 행사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부련)는 지난 27일 각 읍·면·동 별로 사람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와 24개 읍·면·동 부녀회가 함께 마련한 행사.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500가구를 대상으로 배추 4000포기, 무 500개 등을 사용해 김장을 담궈 나눠주게 된다. 이와 함께 실직가정과 성좌원 우리집 등 복지시설을 방문, 나눠주기도 했다.
와룡면 남근석 ‘다시 제자리로’
지난 여름 폭우로 훼손됐던 와룡면 남근석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남근석이 제자리를 잃은 것은 지난 6.월 집중호우로 안동-도산 35호 국도변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절개지 위쪽에 놓여있던 와룡면 남근석 3개 중 2개가 무너져 내린 때문. 이때 함께 무너진 흙과 돌이 도로 통행을 방해하자 영주지방국토관리청은 흙과 함께 남근석을 하천으로 밀어버렸었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은 다산을 상징하는 마을의 유적이 훼손됐다면 안동시와 영주지방국토관리청에 복원을 호소했고 최근 6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 이에 따라 절개지 복구와 함께 남근석도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됐다.
안동시의회 정례회 열려
26일 업무보고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와 2002년 예산안이 심의 의결되는 제 56회 안동시의회 제 2차 정례회가 개회됐다. 개회식에서는 특히 26일에는 정동호 시장이 시정연설과 함께 내년 안동시 살림에 대한 제안설명을 했다.
이와 함께 27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 소관 부서에 대한 2001년도 업무실적 및 2002년 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지고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 8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2002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 안동시 살림에 대한 심의 및 계수조정을 벌이게 된다. 폐회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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