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최근 4개 사업현장에서 협력사 상생협의체인 '한울회'의 분과 모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월 발족한 한울회는 한라건설의 우수협력사들의 자율협의체로 7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울회는 5개 분과위원회와 3개 실천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상호이익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중이다.
토목분과는 분당선1공구현장, 건축분과는 오산물류센터현장, 설비분과는 원마운트스포츠몰현장, 전기분과는 만도중앙연구소현장, 자재분과는 청주용정아파트현장에서 각각 모임을 열고 품질관리 등을 점검했다.
회원사들은 이 자리에서 공사관리 개선사항 및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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