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연이은 신작개봉에도 흥행 단독 질주

지역내일 2011-10-07



‘도가니’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단독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하루동안 ‘도가니’는 10만7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29만5937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하고 있다. '도가니'는 2위를 차지한 '의뢰인'과 일일관객동원수에서 2배의 차이를 내며 여전히 단독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법정 스릴러 ‘의뢰인’은 같은 기간 5만9474명의 관객, 누적관객수 106만118명을 기록해 100만 명을 돌파했다.

3위에는 '의로인'과 같은 날 개봉한 '카운트다운'이 올랐다. '카운트 다운'은 1만272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4만2785명을 기록했다.

6일 개봉한 김주혁, 김선아의 '투혼'은 4위를 기록했다. 휴먼드라마를 그린 ‘투혼’은 개봉 첫 날인 어제 하루 1만96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만9859명을 기록했다.

한편 거센 개봉작들의 공세에도 '도가니'의 단독 1위가 변하지 않는 가운데 4위와 5위는 순위바꿈을 했다. 오랜 기간 흥행돌풍을 보였던 '최종병기 활'이 '도가니' 돌풍으로 잔잔해진 것. '최종병기 활'은 5위를 기록하며 '써니'가 기록한 737만을 향한 마지막 숨고르기에 돌입하고 있다.
[이슈데일리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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