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www.bccard.co.kr)는 제주대학교 외국어교육관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선 영어캠프’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해외가 아닌 제주도에서 외국 강사진을 초빙하는 조기유학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외국인 강사진은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국가의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의 생활·안전지도를 담당할 한국인 강사도 해외연수를 1년 이상 경험한 영어 전공자로 영어학원 강사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업방식은 학생 10명이 1개 반을 구성하고, 외국인 및 한국인 강사 2인 1조가 1개 반 담임제로 운영된다.
참가비용은 1주 과정이 초등학생 69만원, 중·고생 74만원이며, 2주 과정은 초등학생 119만원, 중·고생 125만원이다.
참가신청은 비씨카드 여행전용 홈페이지인 비씨투어(www.bctour.co.kr)나 전화(02-2127-1606)를 통해 하면 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화의 낭비와 외국에 대한 맹목적인 동경심을 가져올 수 있는 해외연수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해외연수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영어교육의 효과를 그대로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해외가 아닌 제주도에서 외국 강사진을 초빙하는 조기유학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외국인 강사진은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국가의 초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의 생활·안전지도를 담당할 한국인 강사도 해외연수를 1년 이상 경험한 영어 전공자로 영어학원 강사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업방식은 학생 10명이 1개 반을 구성하고, 외국인 및 한국인 강사 2인 1조가 1개 반 담임제로 운영된다.
참가비용은 1주 과정이 초등학생 69만원, 중·고생 74만원이며, 2주 과정은 초등학생 119만원, 중·고생 125만원이다.
참가신청은 비씨카드 여행전용 홈페이지인 비씨투어(www.bctour.co.kr)나 전화(02-2127-1606)를 통해 하면 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화의 낭비와 외국에 대한 맹목적인 동경심을 가져올 수 있는 해외연수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해외연수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영어교육의 효과를 그대로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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