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7일 부산 율리역 벽산블루밍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율리역에 바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북구 금곡동 금곡2구역 재개발 단지이다. 59~84㎡ 589가구로 구성된다.
역세권인데다가 금곡대로에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84㎡형 기준으로 3.3㎡당 700만원대다. 오는 12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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