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제가 시집 잘갔죠” 애정 과시

지역내일 2011-10-07

가수 이승철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승철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박현정 씨와 딸 원 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결혼 잘한 연예인 1등을 2년 연속으로 했다"며 "아내 덕에 개과천선했다. 아내는 내 인생의 매니저"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 유재석이 "이승철 씨 아내가 계속 녹화를 지켜보고 있었다"며 이승철 아내를 녹화장 안으로 초대해 "지인들이 장가를 잘 갔다고 하더라"고 묻자 이승철 아내는 "제가 시집을 잘 갔죠"라 겸손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정말 장가 잘 간 거 맞다"고 입을 모았다.

MC 박명수가 "이승철 씨가 돈보고 결혼했다는 말이 있다"며 이승철 아내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일 안한지 오래됐다. 요즘은 내조하고 아이만 키운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철 아내는 "우리 원이 아빠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노래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며 "앞으도로 노래를 열심히 부를 수 있도록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승철도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올해 4살 된 딸이 영어로 기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줬다. (사진=KBS)

데일리뮤직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