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혜영 트위터
혼성그룹 투투의 무표정 미녀로 인기를 얻었던 '황혜영'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황혜영 측 관계자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양가 친인척들을 모시고 결혼한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작년 10월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난 뒤 1년여의 교제 기간을 거쳐 올 가을 화촉을 밝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황혜영의 예비 남편은 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다. 황혜영은 예비신랑에 대해 "굉장히 올바르고 곧은 사람"이라며 "배려심이 깊다"고 소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황혜영은 방송활동 이외에도 4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높은 매출을 자랑하며 사업가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에도 성공했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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