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윌키 사장,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 강화
토니 윌키(Tony Wilkey) PCA그룹의 아시아본부 보험부문 사장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에서 한국은 핵심시장으로,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통한 성장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1일 한국을 방문한 토니 시장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 시장에 은퇴를 위한 미래 투자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이를 위해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실제 올 상반기 PCA그룹 아시아 지역 본부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어느 한 국가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상반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대비 4% 성장(1조3000억원)했으며, 아시아 지역만 상반기 신계약 순이익이 그룹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 신계약순이익은 전년대비 17% 성장했다.
토니 사장은 "PCA그룹은 오랜 역사와 금융 노하우, 그리고 재무 건전성 면에서도 입증된 세계 최고의 보험 그룹으로 한국 PCA생명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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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윌키(Tony Wilkey) PCA그룹의 아시아본부 보험부문 사장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에서 한국은 핵심시장으로, 앞으로도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통한 성장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1일 한국을 방문한 토니 시장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 시장에 은퇴를 위한 미래 투자가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이를 위해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실제 올 상반기 PCA그룹 아시아 지역 본부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어느 한 국가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상반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대비 4% 성장(1조3000억원)했으며, 아시아 지역만 상반기 신계약 순이익이 그룹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아시아 지역 신계약순이익은 전년대비 17% 성장했다.
토니 사장은 "PCA그룹은 오랜 역사와 금융 노하우, 그리고 재무 건전성 면에서도 입증된 세계 최고의 보험 그룹으로 한국 PCA생명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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