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1동의 보라매 삼성아파트(710가구)가 구내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관악구는 최근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아파트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살기좋은 아파트, 생환환경비교평가’를 벌였다고 6일 밝혔다.
평가는 이웃사랑 실천, 에너지소비절약, 환경개선, 주민화합 등 8개분야 30개 사업에 대해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주택관리사 등에게 서면질의 등을 통해 점수를 매기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관악구에 따르면 평가결과 보라매삼성아파트는 에너지절약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부녀회가 앞장서 쓰레기 정일정시 배출, 토요 직거래장터 운영, 단지내 종이공예강좌·한자교실 운영 등 활동을 벌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입주민이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관악구는 이밖에 신림2동 현대아파트, 신림10동 태흥아파트를 우수아파트로 선정했다. 또 신림12동 쌍용아파트, 봉천3동 현대아파트, 신림9동 신동아아파트에 대해서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구는 7일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6곳에 대해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씩의 시상금을 제공한다.
관악구는 최근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아파트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살기좋은 아파트, 생환환경비교평가’를 벌였다고 6일 밝혔다.
평가는 이웃사랑 실천, 에너지소비절약, 환경개선, 주민화합 등 8개분야 30개 사업에 대해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주택관리사 등에게 서면질의 등을 통해 점수를 매기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관악구에 따르면 평가결과 보라매삼성아파트는 에너지절약 연간계획을 수립하고 부녀회가 앞장서 쓰레기 정일정시 배출, 토요 직거래장터 운영, 단지내 종이공예강좌·한자교실 운영 등 활동을 벌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입주민이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관악구는 이밖에 신림2동 현대아파트, 신림10동 태흥아파트를 우수아파트로 선정했다. 또 신림12동 쌍용아파트, 봉천3동 현대아파트, 신림9동 신동아아파트에 대해서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구는 7일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6곳에 대해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씩의 시상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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