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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백청강과 부활엔터테인먼트가 '결별설'에 관해 엇갈린 진술을 해 논란이 됐다.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 해 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 식으로 기사 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 나네요"라며 반박의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오후, 부활 측에서는 "백청강 군이 잘되길 바란다.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에 백청강 글의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자 다음날 2일, 부활측은 한 매체를 통해 "결별 사실이다. 공식입장 그대로다"고 재차 입장을 전달했다.
부활은 2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한 지방행사에 백청강, 이태권, 손지영과 함께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결별 소식 이후 하루 만에 김태원과 백청강이 대면하는 자리인 셈.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백청강 미투데이)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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