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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마친 뒤 "마지막 노래인 '빛'을 함께 부르면서 팬 분들이 열광하는 모습에 행복함을 느꼈다. 솔직히 도쿄돔 무대는 군대 가기 전 꼭 한 번서보고 싶었던 무대다. 군대는 내년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특은 "지금 소원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동료들과 같이 무대에 서고 하루하루 보내는 게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총 15만 명의 관객이 운집,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아티스트 공연 사상 최대 규모란 기록을 세웠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총 36명의 가수들이 4시간여에 걸쳐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SM 공식 페이스북)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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