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주말 시청률 1위 ‘정웅인 둘러싼 삼각관계에 먹구름’

지역내일 2011-10-09



KBS2 '오작교 형제들'이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26.5%보다 2.7%포인트하락한 수치지만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 여전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태식(정웅인 분)은 숨겨두 아들 '국수'의 존재를 알고 망연자실해 했다. 태식은 예진(윤주희 분)과 꿈꾸던 핑크빛 미래가 산산조각난 가운데 고민끝에 초췌한 몰골이 되고 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태식이 결혼을 꿈꾸던 예진이 사실은 대출빚 독촉에 시달리는 여자임이 밝혀졌다.

우연히 이를 엿들은 미숙(전미선 분)이 예진에게 사실을 따져 물었고 이 말싸움은 결국 쓰레기봉투를 던지며 난투극으로까지 번지게됐다. 숨겨둔 아들이 있는 태식과 그를 짝사랑하는 미숙, 과수원집 장남을 노려 인생역전을 꿈꾸는 예진의 삼각관계의 앞날에 먹구름이 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9.1%, SBS '내사랑 내곁에'는 1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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