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가 '2011 취업·창업 페스티벌'을 지난 15~16일 양일간 교내 미래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 정보뿐 아니라 창업 관련 프로그램도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한성대 박준철 학생지원처장은 "점점 빨라지는 정년으로 누구나 창업을 한 번쯤은 생각하는 시대인 만큼 좀 더 실질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티벌에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성대는 '2011 창업교육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동아리를 활성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둥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 육성에 힘쓰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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