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요정' SES 출신 유진이 품절녀가 된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너무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뱅헤어를 하고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귀여운 디자인의 가방을 들고 있다. 약간 살이 오른 모습이 귀여움을 더해 '품절녀'가 되었음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인형 미모네", "더 예뻐졌다", "살이 좀 찐거 같은데 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MC로 활약중이다. (사진=유진 트위터)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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