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신곡 '사랑은 무브(Move)'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공개된 시크릿의 신곡 '사랑은 무브'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다음, 네이트, 유투브 등에서 공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10만을 달성하며 귀여운 소녀들의 반란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송지은 멋지다", "선화 대박 이쁘네", "시크릿답다. 역시 전효성이 진리" 등 각 멤버들에 대한 각자의 평을 올리면서 시크릿을 응원해 멤버들이 다양하게 팬을 흡수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또한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은 포탈 사이트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국내 가수 순위'에서 이승기, 울랄라 세션, 유노윤호에 이은 4위를 차지해 베이글녀의 파격적 변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짐작케 했다. 특히 이는 맞대결을 펼칠 소녀시대가 6위를 차지하면서 이뤄낸 성적이라 더욱 값진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호응이라도 하듯, 새롭게 공개된 전효성의 사진은 지난 번의 요염한 자태에 이어 이번에는 잘록한 허리와 꿀벅지를 강조하며 야릇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시크릿이 데뷔 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은 오는 18일,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 뮤직비디오의 풀버전과 함께 공개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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