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내년부터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운영에 소요되는 경비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성동구는 지난달 구의회 임시회에서 ‘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성동구세 합계액의 3% 범위 안에서 구예산집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자금지원이 가능한 보조사업의 범위는 △학교 급식시설 설비사업을 비롯해 △학교 교육 정보화사업 △지역사회와 관련한 교육과정의 자체개발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사업 △학교교육과 연계해 학교에 설치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 설치작업 △기타 구청장이 인정하는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 등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교육경비 보조가 시급한 사업에 우선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및 학교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우선 열 계획”이라며 “지역내 열악한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달 구의회 임시회에서 ‘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성동구세 합계액의 3% 범위 안에서 구예산집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자금지원이 가능한 보조사업의 범위는 △학교 급식시설 설비사업을 비롯해 △학교 교육 정보화사업 △지역사회와 관련한 교육과정의 자체개발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사업 △학교교육과 연계해 학교에 설치되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 설치작업 △기타 구청장이 인정하는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 등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교육경비 보조가 시급한 사업에 우선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및 학교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우선 열 계획”이라며 “지역내 열악한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역사회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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