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명랑운동회가 체력유지 비결이죠.”

지역내일 2011-10-17

   
▲ 사진=이문세 트위터
여전히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는 가수 이문세가 체력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문세는 지난 2009년 시작된 '이문세 붉은노을' 투어 공연 3년동안 투어 도중 운동회를 개최해 자신만의 체력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지난 14일, 15일 열린 대전 공연 이후에도 충남대학교 운동장에서 명랑대운동회를 열고 스태프들 간의 축구 시합으로 체력을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해 5월 제주 공연에서는 이문세가 이끄는 '붉은 노을팀'축구단과 제주도 서귀포시의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제주유나이티드' 코칭스태프들과 축구 시합을 열기도 했다.

이문세는 "지난 3년 동안 '붉은노을' 투어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명랑운동회다"며 "운동을 통해 체력적인 문제도 극복할 수 있지만 스태프들간의 소통에 있어서도 운동만큼 더 좋은 것 없다"고 자신만의 체력 유지 비법을 전했다. 이어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평소 운동광으로 널리 알려진 이문세씨는 축구뿐만 아니라 등산, 배드민턴, 산악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의 '붉은노을' 투어는 대전에 이어 의정부, 안산, 창원, 춘천 등 15개 도시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