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가입자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청약저축 가입자는 39만862명으로 지난 8월보다 4.5% 증가했다. 지난 1월의 31만8827명과 비교할 때 7만200여명이 늘어난 규모다. 올들어 월평균 2.7%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7월(2.7%)를 제외하고 6월부터 4%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청약저축이 인기를 끄는 것은 공공분양·공공 임대·국민임대 아파트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청약예금으로 전환,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활용이 다양할 뿐 아니라 정부가 임대아파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한동안 청약저축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저축은 무주택자가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월 2만∼1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한편 민영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청약예금가입자는 134만7779명으로 지난 8월(134만8374명)과 큰 변동이 없었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청약저축 가입자는 39만862명으로 지난 8월보다 4.5% 증가했다. 지난 1월의 31만8827명과 비교할 때 7만200여명이 늘어난 규모다. 올들어 월평균 2.7%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7월(2.7%)를 제외하고 6월부터 4%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청약저축이 인기를 끄는 것은 공공분양·공공 임대·국민임대 아파트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청약예금으로 전환,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활용이 다양할 뿐 아니라 정부가 임대아파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한동안 청약저축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저축은 무주택자가 가입 할 수 있으며 매월 2만∼1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한편 민영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청약예금가입자는 134만7779명으로 지난 8월(134만8374명)과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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