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를 주 개최지로 펼쳐진 제 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원주지역 선수들이 금메달 20개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원주지역 선수들은 역도에서 원주시청 윤진희와 원주고 고근형, 한국체대 원정식 선수가 각각 3관왕을 하는 등, 역도에서 10개, 육상3, 복싱2개, 골프2개, 수영과 테니스, 배드민턴 각각 1개 등 총 2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은메달은 역도에서 11개 등 총 18개를, 동메달은 역도에서 13개 등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해 45개를 훨씬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원주역도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육상에서는 상지여고 현서용 선수가 5천m와 10km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영에서 북원여고 함찬미 선수가 배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과 배영 100m에서 대회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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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원주지역 선수들은 역도에서 원주시청 윤진희와 원주고 고근형, 한국체대 원정식 선수가 각각 3관왕을 하는 등, 역도에서 10개, 육상3, 복싱2개, 골프2개, 수영과 테니스, 배드민턴 각각 1개 등 총 2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은메달은 역도에서 11개 등 총 18개를, 동메달은 역도에서 13개 등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해 45개를 훨씬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원주역도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육상에서는 상지여고 현서용 선수가 5천m와 10km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영에서 북원여고 함찬미 선수가 배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과 배영 100m에서 대회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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