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면 동패리 운정택지개발지구가 추가 개발계획에 의해 148만평으로 확대 개발된다.
파주시와 주공에 따르면 당초보다 56만5000평이 증가한 운정택지개발지구를 향후 2007년까지 2만6000세대 9만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당초 계획한 운정택지지구(91만5000평)는 개발면적의 부족해 토지 이용가치가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그동안 주민설명회와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56만5000평을 추가로 편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 시행자는 2002년 말까지 광역교통망 인구 주택 자족기능산업입지 등 친환경토지이용계획을 수립, 건교부로부터 택지개발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시와 주공은 용지보상이 끝나는 오는 2004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며 택지지구내 편입되는 토지와 가옥 세입자 실농자 보상과 이주자생활대책을 마련중이다
한편 파주시 교하면 동패리, 목동·야당·와동리 일대가 이번 택지개발지구 확대로 운정택지지구에 포함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파주시와 주공에 따르면 당초보다 56만5000평이 증가한 운정택지개발지구를 향후 2007년까지 2만6000세대 9만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미니신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당초 계획한 운정택지지구(91만5000평)는 개발면적의 부족해 토지 이용가치가 떨어진다고 분석하고 그동안 주민설명회와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56만5000평을 추가로 편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발 시행자는 2002년 말까지 광역교통망 인구 주택 자족기능산업입지 등 친환경토지이용계획을 수립, 건교부로부터 택지개발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시와 주공은 용지보상이 끝나는 오는 2004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며 택지지구내 편입되는 토지와 가옥 세입자 실농자 보상과 이주자생활대책을 마련중이다
한편 파주시 교하면 동패리, 목동·야당·와동리 일대가 이번 택지개발지구 확대로 운정택지지구에 포함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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