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기나긴 슬럼프 속에서 태어난 정규 6집 발매

지역내일 2011-10-04

   
▲ 사진=웅산 공식홈페이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정규 6집 'Tomorrow'와 기프트 앨범 'Once I Loved'를 동시 발매한다.

최근 2년간 기나긴 슬럼프를 겪었다는 웅산은 정규 6집 작업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힌바 있다. 정규 6집 'Tomorrow'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피아노 세션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 블루스 기타의 1인자 찰리정을 비롯해 국내 유일무이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등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웅산 6집 작업에 참여했다.수록곡 중 'Tomorrow'는 웅산이 직접 쓴곡으로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등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평화와 안정, 사랑을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함께 발매되는 기프트 앨범 'Once I Loved'는 이미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앨범으로, 한국 팬들의 요청 속에 발매를 결정했다. 웅산은 'Once I Loved'를 통해 제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 보컬 부문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테루마사 히노가 최초로 보컬 앨범 피처링으로 참여해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발매하는 앨범은 모두 HQCD 한정 앨범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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