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시기 신세대로 컨셉을 잡은 황혜영-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 커플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아마이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예비남편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달 16일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3일 첫 만남을 인연으로 교제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이번 촬영은 결혼 전 황혜영-김경록 커플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아래 '메모리(Memory)'라는 콘셉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개화기 한복,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 사용해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연예계 패셔니스타 답게 황혜영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신랑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예비신랑 김경록 부대변인과 황혜영은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촬영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배려에 감탄했다. 촬영 내내 스텝들을 배려하는 모습까지 닮아 천생연분"이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10월 23일 첫 만남을 인연으로 교제 1년 만에 결혼된 황혜영-김경록 커플은 오는 23일 낮 12시 30분 그랜드하얏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데일리뮤직 오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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