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문화관광부와 영주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화·예술·스포츠·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영주시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문화관광부 지원 17억, 지방비 28억 등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시설로 전통예절실 전통문화방 자치활동실 체육활동장 세미나실 등의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학교와 연계한 종합적인 수련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주 5일 수업제와 분산방학제 실시로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의 구심점이 되는 청소년수련관을 전국 시·군·구별로 적어도 1개소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영주시 청소년수련관은 문화관광부 지원 17억, 지방비 28억 등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시설로 전통예절실 전통문화방 자치활동실 체육활동장 세미나실 등의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학교와 연계한 종합적인 수련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주 5일 수업제와 분산방학제 실시로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의 구심점이 되는 청소년수련관을 전국 시·군·구별로 적어도 1개소 이상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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