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나온 쌀을 최고 2000원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구미쌀 특판 행사’가 열리게 된다.
구미시는 쌀 수입량과 국내산 쌀의 생산량이 연이은 풍작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쌀 소비량은 줄어들어 재고량이 늘어나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구미쌀 특판 행사를 열기로 했다.
오는 6일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는 동아백화점 구미점 주차장에서 펼쳐지며 구미쌀 특판 행사와 함께 쌀 요리 시식행사도 병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선산미곡종합처리장의 ‘선산쌀’, 해평종합처리장의 ‘금오산 청결미’가 대표 구미쌀로 출품된다.
특히 2001년 산(産) 도정도 12분도의 햅쌀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포대용량 별로 500원에서 최고 2000원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시는 이날 행사에 이어 농업인은 물론 농협과 시 등이 참여해 자매결연기업체와 아파트 부녀회 등 쌀 소비자 단체를 방문해 ‘쌀 소비 촉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쌀 수입량과 국내산 쌀의 생산량이 연이은 풍작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쌀 소비량은 줄어들어 재고량이 늘어나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구미쌀 특판 행사를 열기로 했다.
오는 6일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는 동아백화점 구미점 주차장에서 펼쳐지며 구미쌀 특판 행사와 함께 쌀 요리 시식행사도 병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선산미곡종합처리장의 ‘선산쌀’, 해평종합처리장의 ‘금오산 청결미’가 대표 구미쌀로 출품된다.
특히 2001년 산(産) 도정도 12분도의 햅쌀을 시중 판매가격보다 포대용량 별로 500원에서 최고 2000원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시는 이날 행사에 이어 농업인은 물론 농협과 시 등이 참여해 자매결연기업체와 아파트 부녀회 등 쌀 소비자 단체를 방문해 ‘쌀 소비 촉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