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지원’과 관련한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도내에서 유일하게 원주시가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18일 ‘2011년도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기관표창 및 특별지원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원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천사운동지킴이, 민간사회복지전문가, 복지위원 등 민간과 합동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원주시는 “다른 시·군·구와 다르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시 기존 요보호대상자였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조사에 만전을 기하여 민관협력 부문 및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자체 진단했다.
일제조사 기간 중 원주시는 381건의 보호대상자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기타 복지서비스 제공, 민간후원 등 284건의 대상자를 지원하였으며 일제조사기간 이후에도 상시발굴체계로 전환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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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천사운동지킴이, 민간사회복지전문가, 복지위원 등 민간과 합동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원주시는 “다른 시·군·구와 다르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시 기존 요보호대상자였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등 조사에 만전을 기하여 민관협력 부문 및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자체 진단했다.
일제조사 기간 중 원주시는 381건의 보호대상자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기타 복지서비스 제공, 민간후원 등 284건의 대상자를 지원하였으며 일제조사기간 이후에도 상시발굴체계로 전환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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