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모여 각 업체의 경영정보와 기술자원 등을 상호 교류하기 위한 이업종교류회 부천지역에서 만들어진다.
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업종교류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금형, 전자부품, 통신기기 관련 26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지역 이업종교류회(가칭 부천복사골 이업종교류회)는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업종교류회는 부천시가 출자한 부천무역개발(주)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사이트(www.peach21.net)와 팩스 등을 이용한 상호 정보 교류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업종교류회가 활성화될 경우 회원사 또는 같은 지역내 업체들간의 정보 교류는 물론 자재와 부품 등을 사고 팔 수 있어 물류비 등을 비롯한 부대비용 절감이라는 효과를 낳게 된다.
부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부천지역내 많은 제조업체가 있으나 서로간의 교류가 적어 이업종교류회를 활성화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업종교류회 운영이 안정단계에 들어서면 지역경제와 기업지원 등의 시책을 발굴시 자문기구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업종교류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금형, 전자부품, 통신기기 관련 26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지역 이업종교류회(가칭 부천복사골 이업종교류회)는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업종교류회는 부천시가 출자한 부천무역개발(주)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사이트(www.peach21.net)와 팩스 등을 이용한 상호 정보 교류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업종교류회가 활성화될 경우 회원사 또는 같은 지역내 업체들간의 정보 교류는 물론 자재와 부품 등을 사고 팔 수 있어 물류비 등을 비롯한 부대비용 절감이라는 효과를 낳게 된다.
부천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부천지역내 많은 제조업체가 있으나 서로간의 교류가 적어 이업종교류회를 활성화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업종교류회 운영이 안정단계에 들어서면 지역경제와 기업지원 등의 시책을 발굴시 자문기구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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