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윤재가 ‘불굴의 며느리’에서 허당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극본 구현숙, 연출 오현창 이민우)에서는 신우(박윤재 분)와 영심(신애라 분)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해 만월당에서 전통예식을 올린 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는 호텔 앞에 도착해 강하고 멋진 남자의 종결편을 보여주겠다며 영심을 방까지 안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는 호텔방까지 영심을 안고 가느라 무리를 해 결국 허리를 다쳤고, 예약해 놓은 저녁식사도 못하고 토스트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런 그에게 영심은 “가만히 보면 신우씨는 허당”이라고 놀려댔다.
한편 지난 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불굴의 며느리는’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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