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3·24일 노량진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
서울 동작구눈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대방동에 위치한 노량진근린공원내 다목적운동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군산시를 비롯해 문경시, 충주시 등 10개 시군에서 출품한 김장철 농수산물을 전시·판매한다.
이곳에 가면 배추 무우 젓갈 등 김장재료를 시중 보다 10%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김장철 직거래장터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국내산 농수산축산물과 전통 가공식품을 비롯한 지역특산품이 판매된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 직거래는 중간 단계의 유통 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생산자인 농어민과 지역구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품목과 판매 예정가격을 비교해 구민들이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판매품목 및 예정가격을 게재할 계획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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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눈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대방동에 위치한 노량진근린공원내 다목적운동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군산시를 비롯해 문경시, 충주시 등 10개 시군에서 출품한 김장철 농수산물을 전시·판매한다.
이곳에 가면 배추 무우 젓갈 등 김장재료를 시중 보다 10%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김장철 직거래장터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국내산 농수산축산물과 전통 가공식품을 비롯한 지역특산품이 판매된다.
구 관계자는 "김장철 직거래는 중간 단계의 유통 마진을 최소화함으로써 생산자인 농어민과 지역구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품목과 판매 예정가격을 비교해 구민들이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판매품목 및 예정가격을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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